바이가미 웨딩링 솔직후기

11월 7일 본식을 진행했던 예신입니다!

제가 선택했던 웨딩링은 바이가미라는 곳이구요!

웨딩링에 대한 큰 환상이나 기대심은 없던 저라서 플래너님이 세곳 추천해 주셔서 예약 후 가장 먼저 바이가미를 방문했어요!

아! 저는 와이즈웨딩에서 계약 후 진행하였습니다!^^

바이가미 입구입니다

지식이 없는 터라 예랑이 한테 아무리 맘에 들더라도 우리세곳다 둘러보고 결정하자고 했는데.....ㅋㅋㅋㅋㅋ
상담 받자 마자 바이가미에 빠져서 그냥 계약 해버렸지 뭐에요....ㅎㅎ

일단 저희는 둘다 손이 크고 긴편인데 저의 손 모양에 맞는 반지를 추천 해주셨는데 정말 다 마음에 들었어요!
그중 저희가 선택한 반지는 오브제 인데요!

신부의 눈물을 모티브로 하는 물방울 모양이에요^^

요런 모양이에요

요렇게 물방울 모양이에요!
특이하면서도 예쁘고 손에도 너무 잘 어울렸어요!
각인도 해주시고 
다른 웨딩 링 샵과는 다르게 가봉도 2차 까지 있어요!
그만큼 저희도 같이 참여해서 신중하고 세심하게 신경써 주시더라구요!

14k 치고는 무게감이 있어서 저는 좋았어요!

그리고 각인 글씨체도 저희가 직접 선택해요!

웨딩링을 준비하면서 모든 준비과정을 신랑 신부가 함께 커스텀 한다는게 참 뜻깊더라구요^^

요렇게 보석도 같이 선택할 수 있답니다

 

참고하시구 예쁜 웨딩링 하세요^^